신경과 주임교수 인사말
- 안녕하십니까?
- 한림대학교 신경과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한림대학교 신경과는 1989년 강동성심병원에서 처음 개설된 이후 총 5개 병원(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강동성심병원)에서 개설되어 서울지역(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강동성심병원, 한강성심병원, 강남성심병원)뿐만 아니라 경기/강원(동탄성심병원, 춘천성심병원) 지역의 신경과 환자를 돌보고 있습니다.
- 총 40여명의 교수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전공의는 매년 6명을 선발하고 있어 전공의와 교수님들의 수적인 측면에서 전국 최고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교수님들은 대외적으로 신경과학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고 매년 많은 연구업적을 내고 있습니다. 교수님들 수만큼 각기 다른 세부전공을 갖고 있어서 전공의 수련과정 측면에서 타 대학 병원보다 훨씬 다양하고 전문적인 환자 증례를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과 지방의 5개의 병원은 다기관학술연구에 적절한 환경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 훌륭한 인재들과 함께 한림대학교 신경과의 장점들을 이용하여 더욱 발전하고자 합니다.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학 교실
주임교수손 종 희
신경과 소개
신경과학은 뇌의 시대 선포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연구 분야이며, 미국에서는 2013년 최대 차세대 프로젝트로 “The BRAIN Initiative" 를 발표하고 거대 투자를 시작하면서 그 관심은 더해지고 있습니다. 중추신경계(뇌)를 전문적으로 하는 대표적인 임상과목인 신경과는 향후 고령화되는 사회분위기 속에 지속적인 발전이 예상되는 유망한 과목입니다. 신경과는 중추신경계뿐 아니라 말초신경, 신경과 근의 접합부 이상과 근육 자체에서 발생하는 병 등 인체의 매우 중요한 부분을 다루고 있는 학문입니다. 국내에서는 1982년 대한신경과학회가 설립되었고, 이후 30년간 눈부시게 성장, 발전하고 있고 노인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는 우리나라에서도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신경과에서 다루는 질환으로는 중추신경계 질환인 뇌졸중, 뇌전증(간질), 두통, 수면장애, 치매,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등과 함께, 뇌종양, 뇌염, 다발성 경화증, 근위축측삭경화증(루게릭병) 같은 운동신경원질환 등이 있습니다. 말초신경계 및 근육 질환에는 말초신경병증, 근염, 근이영양증, 대사성 근병증, 신경근병증(디스크탈출질환) 등이 있습니다. 또한 근-신경 접합부 이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중증근무력증과 근무력증후군 등도 다루고 있습니다.
- Autonomic Nervous System
- Central Nervous System
- Peripheral Nervous System
- Stroke, Dementia, tremor/Parkinson's disease, Epilepsy, Peripheral nerve dis, Muscular disorder, Sleep, Headache, Dizziness, Pain
이런 질환을 다루는 신경과는 결코 어렵거나 멀리 떨어져 있는 학문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뇌, 척수, 근육, 말초신경 등 인체의 신경계에 생기는 질환을 모두 다루는 의학 분야입니다. 특히 신경학적 진찰은 임상 진료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 신경학적 지식과 일부 진찰도구만 있으면 병의 원인이 무엇인지, 어디에 있는지 (lateralization;편측화, localization;국소화) 판단이 가능하다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혹 신경과 환자는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잘못된 편견이 있지만, 다양한 진단적 접근으로 조기발견, 급성기 치료약제의 개발로 눈부신 발전이 있는 분야입니다. 또한 일반적인 내과의학 분야와 같이 완치보다는 질병의 조절과 관리가 중요한 질환도 많습니다.
의국 소개
한림대학교 신경과는 1990년 3월 강동성심병원에서 내과분과 형식인 신경내과로 출발하여, 1991년 신경과로 발전 하였습니다. 1992년 처음 전공의를 모집하여 수련하기 시작하였고, 현재까지 100 여명이 넘는 신경과 전문의를 배출하였습니다.
현재 한림대의료원 5개 병원(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한림대학교강동성심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에서 각각 환자 진료 및 전공의 수련을 하고 있으며, 순환근무를 통하여 각 분야의 교수님께 보다 전문적인 수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이러한 전공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교육과 더불어 유기적인 연구 및 진료활동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의료원 산하 각 병원에서는 환자 중심의 특수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지정 국가연구기관인 뇌졸중 임상연구센터를 운영한 바 있고, 질병관리본부지정의 Creutzfeldt-Jakob disease(CJD, 인간광우병) 부검센터와 일송생명과학연구소와 연계로 신경계질환의 진단과 연구, 인간노화분야의 연구, 뇌신경질환의 유전적진단 분야 등 다양한 연구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한림대 신경과 의료진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병원장과 의과대학 학장, 부학장을 비롯, 각 전문 학회의 대표들을 역임하고, 지속적으로 여러 우수 논문들을 발표하는 국내 최고의 교수진입니다. 또한 한림대학교 신경과 의국 출신의 신경과 의사들은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교수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병원 근무 및 개원을 통해 성공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많은 의국 선배들이 있습니다.
주요클리닉
뇌졸중센터, 두통클리닉, 치매/기억장애 클리닉, 파킨슨병 클리닉, 유전자질환 희귀질환클리닉 등 다양한 클리닉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질환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뇌졸중 : 뇌혈관의 경색 혹은 출혈을 특징으로 하는 뇌졸중은 우리나라 3대 사망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는 빠른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며, 급성기 치료로 회복되는 환자들을 진료할 때 신경과의사로서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질환입니다. 또한 이후 신경과 의사의 지속적 관리는 뇌졸중 예방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치매는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뇌졸중 등 뇌의 여러가지 질환에서 발생합니다. 치매의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치매의 원인을 감별하기 위해서는 신경과 의사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치매 환자수는 2024년에 백만명, 2050년에는 3백만명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신경과 의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뇌전증 : 다른 질환들도 그렇지만, 특히나 뇌전증은 신경과의 독점 질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뇌전증은 초기에 원인 감별이 중요하며 평생 관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파킨슨병과 이상운동질환 : 파킨슨병과 이상운동질환 또한 신경과의 독점질환으로 전문성이 매우 높은 질환입니다. 파킨슨병 유병인구는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증상조절을 위한 다양한 약물요법이 개발되어 평생 신경과 의사의 진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또한 본태성 떨림증 처럼 유병률이 높은 질환도 신경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말초신경질환 : 손발저림과 통증은 신경과에 방문하는 매우 흔한 증상입니다. 이런증상의 원인 감별과 치료 뿐만 아니라 통증조절도 신경과 의사의 역할 입니다.
두통 : 평생 두통한번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두통은 매우 흔한 증상이며, 중증도의 범위가 넓어 초기 진단시에는 신경과 의사의 전문적인 진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두통은 약물치료와 주사요법 등 치료적 기술이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어지럼 : 어지럼증 또한 병원을 찾는 매우 흔한 증상으로, 그 원인이 매우 다양합니다. 그러나 어지럼증의 원인 중 중추성은 뇌졸증 등 위험한 질환 일수 있어서, 이에 대한 감별이 중요하며 중추성과 말초성 어지럼증의 감별은 신경과 의사만 가능합니다. 어지럼증은 신경과를 찾는 가장 흔한 증상으로 신경과의 새로운 개업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수면장애 : 수면장애는 현대인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며, 10년사이 두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수면다원검사와 같은 특수 장비를 이용해 그 원인을 진단하고 필요시 약물 치료를 합니다.
전공의 수련 후 진로 및 미래전망
신경과 수련과정이 끝나면 기본적인 내과 진료가 가능하고, 더불어 신경과학이라는 전문성을 갖추게 되어 진료의 역량이 크고 임상적 경험 폭이 매우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군미필자의 경우, 전문의 취득 후 대부분 공중보건의사로 근무하게 되고, 일부 군의장교로 근무하게 됩니다. 학문적 관심이 있다면 전임의를 거쳐 교수 등 연구직을 이어 가기도 하고,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신경의 의사 수요 증가에 따라, 다양한 규모의 병원에서 봉직의로 근무할 수 있습니다. 신경과 전문의로서 학문적 관심이 있다면, 이후 특성이 다른 여러 세부분야를 선택 전공할 수도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고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전에 비해 신경과 전문의의 진로가 다양화 되었습니다. 이전처럼 연구분야, 대학병원, 봉직의 뿐만 아니라 신경과에 특화된 검사장비들을 이용한 다양하고 전문화된 검사를 시행할 수 있어서 개원가가 매우 유망합니다.
신경과는 현재 전국적으로 매해 100명 이내의 전문의가 배출되고 있습니다. 노인인구와 신경퇴행성질환의 증가에 따라 신경과 전문의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대여명이 매우 증가되어 노인성 질환이 많은 신경과 환자수는 매우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지럼, 두통과 같이 유병률이 높은 증상과 질환, 경제력 상승으로 삶의 질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신경과의 전문성에 대한 인식이 증가하여 신경과 환자수가 매우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경과학(Neuroscience) 은 미래를 이끌어갈 연구분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선진국들의 뇌신경질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원인과 치료에 대한 많은 연구가 필요한 분야로서 세계적으로 많은 연구기금이 투자되고 있습니다. 또한 뇌전증, 뇌졸중, 파킨슨병, 이상운동질환, 말초신경질환 등 전문성이 높은 질환들을 다루어 진입장벽이 높은 질환이 많습니다.
누구나 전문의가 되는 과정은 힘들겠습니다만, 한림대 신경과는 우수한 인프라와 인간적인 분위기로 전공의 생활을 즐겁게 해나갈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경과 수련교육 프로그램(pdf)

